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휘재/비판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지루하고 불쾌한 진행 === 보통 이휘재식 진행은 '''"진행을 위한 진행, 웃기지 않는 진행"'''이라고 까인다. 특히 멘트를 재치있게 받아치는 순발력이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입담이 무척 떨어지는 편이라는 것이 중론. 여기에 다른 출연자들의 [[애드립]]이 너무 길어지거나, 대화가 자신이 의도했던 진행에서 어긋나면 돌연 뚝 끊어버리는 성향이 있다. 보통 이런 진행은 시사 프로그램이나 교육 프로그램에는 아주 걸맞지만[* 반대로 이런 류의 프로그램에선 [[강호동]] 같은 스타일이 시너지가 안 좋다. 강호동의 [[탈세]] 논란 이후 복귀 프로그램이었던 [[달빛 프린스]]가 대실패한 이유 중 하나다.][* 비슷한 사례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전성기를 찍은 이후, 교양과 오락을 겸한 인포테인먼트 계열, 연예 정보, 교육 정보 MC로서의 모습을 자주 보여준 [[김용만]]이 있는데, 김용만과의 큰 차이점은 김용만은 지금도 교양, 연말 시상식 MC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전성기 시절부터 그 이후까지 자신이 맡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뽐냈으며,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간간히 출연할 때도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입담 또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발음이 정확하고 순발력과 센스도 뛰어나 무한도전, 1박 2일과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로 방송 환경이 변화하기 이전에 [[일밤]]의 대표 히트 프로그램 [[브레인 서바이버]]에서 스튜디오 예능에서의 최고의 진행 능력과 재미를 모두 보여주었고, 역시 일밤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대단한 도전]]에서는 이경규와 콤비를 이루어서 MC로서 맹활약을 보여주어 [[MBC]]에서 2번의 [[MBC 방송연예대상|연예대상]](2002, 2003)을 받았다. 반면 이휘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노잼]]이라는 악평과 더불어 태도 논란 및 여러 사건사고들로 [[총체적 난국]]일 뿐더러 대상을 받은 2015 [[KBS 연예대상]]마저도 수상 자격 논란이 크게 일어나서 사실상 대상 수상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프로그램조차도 진행할 만한 지식과 실력도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개그 프로그램에만 남아있는 셈이다. 그런데 개그 프로그램에서조차도 매번 이런 식이다. 또한 다른 MC들과 달리 확고한 캐릭터나 내세울 만한 [[장점]]이 없다는 것도 큰 약점이다. 호통 개그의 이경규, 깐족 개그의 유재석, 천하장사 이미지로 힘세고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을 하는 강호동[* 이 이미지는 [[X맨을 찾아라]] 시절 처음 깨지기 시작해 [[1박 2일]]에서부터 서서히 망가지다가 현재의 [[아는 형님]]과 [[신서유기]]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당하기 전문 캐릭터로 바뀌면서 거의 없어졌고, 과거에는 전혀 볼 수 없었던 귀여움 등의 매력 포인트를 밀기 시작하면서 김용만, [[정준하]]와 비슷한 탱커로서의 포지션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과거에 보여주던 힘 쓰는 모습은 현재는 측근인 [[이수근]] 정도에게나 나오는 중이지만, 그래도 가끔씩 과거의 강한 면모의 캐릭터를 종종 보여주기도 한다.] 같이 진행 능력과 별개로 캐릭터가 특별했던 다른 MC들과 구분될 만한 장점이나 캐릭터 정도로는 오래 전부터 우려먹고 있는 이바람과 지휘재 캐릭터 2개 정도 뿐이지만, 지휘재는 인간성이 별로인 점을 부각시킨 노이즈마케팅인지라 [[안티]] 만들기 딱 좋은 나쁜 캐릭터고, 이바람 캐릭터는 [[결혼]]하고 [[유부남]]에 애아빠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소멸됐다. 그가 자주 보여주는 정색, 비난 개그는 [[이경규]], [[강호동]][* 물론 강호동은 정확히 말하자면 비난이나 독설보다는 (종종 시끄럽다거나 오버스럽다는 비판은 있었어도) 전성기 시절 특유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파이팅과 높은 텐션, 그리고 주먹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기 때문에 강한 예능인으로 분류되었다.], [[김구라]], [[박명수]] 등 소위 '강한 예능인'들이 자주 써먹는 개그다. 하지만 이런 연예인들이 비록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는 이유는 스스로 '강자'의 역할을 떠맡고, 같이 출연하는 인물 중 상대적으로 '약자'에게 중요한 부분에서 항상 깨지거나 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박명수만 해도 [[무한도전]]에서 버럭거리고 [[노홍철]]에게 근본이 없는 길바닥 출신 운운하며 까지만, 반드시 보복을 당한다. 그런 면에서 통쾌함을 주는 것이다.][* [[무한도전 예능총회]]의 이경규가 아주 좋은 예시인데, 상대방을 찍어누르고 비난하고 무시하면서도 스스로가 토크쇼 나와서 소리나 지르는 사람이 제일 저질이라고 하면서 [[셀프 디스]]도 하고, 유재석의 성질을 살살 긁어 역관광 포인트를 만들기도 하고, 오랜만에 단체 토크쇼에 나와 방송이 어색할 법 했던 [[윤정수]]에게 맥없이 당해주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본인과 상대방 모두 분량을 넉넉히 챙겼다. 그러다 보니 이경규 아니면 김구라 두 사람만으로 전체 분량이 절반 가까이 될 정도였다.]. 강자가 약자에게 당하는 반전을 통해 관객의 예측을 벗어나고 반전을 주어 해학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강한 예능인'들은 항상 막 나가는 것처럼 보여도 한 프로그램 내에서 한 명 내지는 그 이상의 인원들에게 꾸준히 당하는 걸 볼 수 있다[* 심지어 강호동 같은 경우는 [[탈세]] 의혹 이후 본인 스스로가 [[슬럼프]]를 느꼈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동안 본인이 직접 주도하던 진행 방식을 그만두고 출연자에게 녹아드는 새로운 진행 방식으로 바꿔 나갔다. 그래서 예전의 강한 모습과는 전혀 달라진 동료 고정 멤버들과 게스트에게 허구헌날 당하는 [[동네북]] 기믹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했고, 자연스럽게 슬럼프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그래서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빠지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다. 그만큼 강호동이 아는 형님에서 얼마나 영향력과 존재감이 크고 강한 멤버인지를 대변할 수 있는 부분이다.]. 게다가 이들은 게스트가 무슨 말을 할려고 할 때 무작정 커트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그 게스트의 멘트부터 들은 이후 자신의 스타일을 살려서 프로그램의 재미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타인의 멘트를 듣는 능력이 부족한 박명수는 이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유재석에게 의지한다. 박명수가 유재석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 또한, 박명수와 비슷한 캐릭터를 가졌으며 어떤 점에서는 더욱 신선해 보였던 [[지상렬]] 역시 게스트에게 비난 외의 반응을 보여주지 못해 입지가 밀렸다는 지적이 존재한다.]. 자신의 강렬한 캐릭터로 게스트를 공격하면서도 타이밍에 맞게 상대의 반격에 당해주기 때문에 공격성에 반응하는 게스트가 부각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정색, 비난 개그를 주로 삼는 연예인들 주변에는 항상 자신의 공격에 지지 않고 맞받아치거나 엉뚱한 모습으로 화를 낸 연예인이 머쓱해지게 만드는 캐릭터가 존재한다. 2015년 [[KBS 연예대상]] 수상 이전까지 이휘재가 가장 대상 수상이 유력했던 시점은 신정환과 탁재훈이 그러한 캐릭터를 담당했을 때의 상상플러스였다. 상상플러스에서 손가락 욕 사건이 있지만 않았어도 대상을 탔을 거란 얘기도 많이 돌았을 정도였다.][* 그나마 자신의 강한 공격성을 유지하면서도 반격을 수용하지 않는 예능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지상렬]]이 있는데, 지상렬은 워낙 어휘 구사력이 독특하고 특출나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편이지만, 그마저도 역시 너무 지나치게 강한 색깔 때문에 단발성 게스트로나 좋을 뿐 장기적으로 프로그램의 한 축이 되기엔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그러나 이휘재에게는 이런 능력조차도 전무하다. 때로는 자신이 비난을 하다가 [[역관광]]을 당하는 그림도 나와줘야 하는데, [[양세형/무한도전|당해야 할 차례에 오히려 정색을 하면서]] [[윤시윤/1박 2일|상대방을 무안하게 만드니]] 재미도 없고 프로그램의 맥은 계속 끊기니 당연하게도 시청자들의 눈살만 찌푸려지는 것이다. 그나마 이휘재가 젊은 나이에 저런 행동을 했기에 말이 적었던 거지 나이가 지긋한 사람이 호통만 치고 당해주질 않으면 그냥 [[꼰대]], [[고집불통#s-1|고집불통]] 소리 듣기 딱 좋은 행동이다[* 물론 저런 행동을 젊어서 해도 된다는 건 절대로 아니다. 저것 때문에 인기가 많았던 시절에도 재수없다느니, 싸가지 없다느니, 인성이 보인다느니 등의 안 좋은 소리들을 자주 들었다.]. 그나마 이휘재에게 이런 역관광을 선사한 연예인은 상상플러스 시절의 탁재훈과 신정환 정도였는데, 둘 다 [[범죄]]를 저질러서 방송 활동이 예전보다 뜸해졌다[* 그나마 탁재훈은 활동을 간간이나마 이어가고 있지만, 신정환은 사실상 방송에서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나 신정환은 역관광에 정색으로 답하는 이휘재의 스타일에 아랑곳하지 않고 근본없는 받아치기로 이휘재를 무안하게 만드는 전무후무한 사이드킥 캐릭터였다. 비슷하게 호통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맥없이 당하는 김구라 등과도 상성이 매우 좋았다. 물론 이는 정확히 말하면 원래 신정환 자체가 상성이 안 맞는 동료가 거의 없는 편이었던 것도 있다.][* 원래 그런 캐릭터가 나오기도 쉽지 않은데다가 나온다고 해도 이휘재와 콤비를 이루기는 힘든데, 신정환의 경우엔 이휘재와 2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티격태격이 가능했던 것이지만, 새로 나오는 인물들의 경우 이 정도로 나이차가 많은 편이다. 거기에 지금은 방송 환경도 많이 바뀌어서 그 독하던 이경규, 김구라, 박명수 등도 호통이 많이 줄고 대신 호통을 미끼로 접수하는 캐릭터로 변모했다.]. 애초에 결정적으로 독설이나 비난 개그는 비록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좋아해주는 층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이휘재는 독설이나 비난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녹화 중에 대놓고 정색을 하고 남에게 핀잔을 줘서 문제이다. 2019년 시즌이 끝나고 [[엠스플]]에서 진행하는 '[[컴투스 프로야구]] 포인트 B하인드'[* 소위 말하는 컴프야 포인트.]에서 [[박지영(아나운서)|박지영]] 아나운서와 진행을 맡았다가 최악의 진행이라는 말을 들었다.[* 2018년까지는 [[김성주(방송인)|김성주]]가 박지영 아나운서랑 했었는데, 좋은 진행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야구선수]] 데려다 놓고 '''현역 아이돌인 [[러블리즈]]의 [[이미주]][* 물론 [[이미주]]는 '''자타공인 [[한화 이글스]] 찐덕후라서''' [[아이돌]] 왜 데려왔냐는 악평을 받진 않았다. 박지영 아나운서도 원래 엠스플 [[야구]] 단독 진행을 잘 하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이휘재만 혼자 까였다.]를 [[이정후]], [[김하성]][* 심지어 김하성은 이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다.]과 엮으려 하고''', '''셋 다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도''' 계속 신나서 엮으려다가 댓글로 욕만 신나게 퍼먹었다. 심지어 [[전준우]]한테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했다가 이미주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프로를 본 러블리즈 팬덤 [[러블리너스]]와 야구 팬덤은 [[위 아 더 월드]]로 대폭발하며 이휘재를 까댔고, 다른 출연진이 너무 불쌍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eFNzLDQUxk&t=691s|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